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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년 9월 5일 금요일

안녕하세요?

이번에 런칭한 차세대 웹브라우저인 구글 크롬에 벌써부터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저희가 조그만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전세계 인터넷 리더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구글 크롬 소개책자(만화)를 여러분들께 직접 전달해드리고자 합니다. 온라인으로 만나 보셨던 책자를 직접 받아 보실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여러분의 블로그에 구글 크롬과 관련해 직접 작성하신 글을 링크로 보내주세요! 저희는 구글 크롬에 대한 여러분의 소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책자를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인적사항(내가  작성한 구글 크롬 관련 블로그 글 링크/ 책자 배송 주소/ 연락처 / 성명)을 작성해 chrome.korea@gmail.com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책자는 한정으로 제공되오니 서두르세요:-).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날짜: 2008년 9월 3일 수요일

안녕하세요?

어제 말씀 드린대로 오늘 저희는 전세계 많은 사용자들에게 보다 나은 웹 경험을 제공하고자, 새로운 오픈소스 브라우저인 구글 크롬(Google Chrome)을 선보였습니다. 베타 버전으로 출시된 구글 크롬은 영어, 한국어를 포함한 43개 언어를 지원하며, 다른 구글 제품처럼 빠르고 편리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글 크롬은 웹 개방성을 보다 촉진하기 위해 오픈소스 프로젝트 형식으로 배포되고 있습니다. 이는 구글 크롬에 바탕이 되는 기술을 함께 공유함으로써 향후 보다 우수한 브라우저를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지금 바로 구글 크롬을 사용해 보세요! 현재 윈도우 사용자들을 위해 베타 버전을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날짜: 2008년 9월 2일 화요일

구글에는 "빨리 런칭하고 빨리 배우자" 라는 구글만의 격언이 있습니다. 사실 이 말은 저희 개발 엔지니어들에게만 해당이 되는 것이었는데, 이번 경우에는 저희에게도 해당이 되는군요. 다른 블로그 글에서 읽으신 분도 계시겠지만 저희가 발표하려던 오픈소스 브라우저인 구글 크롬 소개자료(만화)를 예상보다 일찍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모든 분들이 다알고 계시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구글 크롬 소개자료(카툰형식)를 공개합니다. 구글은 100여개가 넘는 국가에서 구글 크롬 베타버전을 런칭할 예정입니다.

구글이 구글 크롬을 왜 런칭하는 걸까요?
저희는 저희의 노력이 사용자들에게 가치를 더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웹의 혁신을 이끌어 낼수 있다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저희 구글 직원들은 업무 상 인터넷 브라우저를 많이 사용합니다. 브라우저에서 검색도 하고, 채팅도 하고 이메일도 보냅니다. 근무시간 외에는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인터넷 쇼핑을 하기도 하고 인터넷 뱅킹을 이용하며, 뉴스를 검색합니다. 친구들과 온라인으로 네트워킹도 즐기기도 하죠. 이 모든 활동들이 브라우저에서 이루어집니다. 이렇듯 인터넷 사용시간은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인터넷이 처음 탄생한 15년 전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것이 가능해 진 것입니다. 인터넷에서 보내는 시간이 워낙 많다보니 최고의 요소만을 모아 구글이 직접 브라우저를 만든다면 어떤 브라우저가 탄생할까 저희는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웹은 단순한 텍스트 페이지에서 복잡하고 쌍방향적인 애플리케이션으로 발전을 해왔습니다. 그럼 브라우저도 이에 발맞춰 변화해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한 브라우저가 아닌 웹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새로운 플랫폼인 것입니다. 구글은 바로 그 플랫폼을 만들기로 결심했습니다.

생각이 현실이 되어 이제 새로운 오픈 소스 브라우저인 구글 크롬(Google Chrome) 베타 버전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먼저 외적인 측면에서 구글 크롬의 브라우저 창은 깔끔하고 간결합니다. 인터넷 사용자들에게 브라우저는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웹을 구성하는 페이지, 사이트,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중요한 것들을 실행하는 도구일 뿐입니다. 구글 크롬은 구글의 기본 홈페이지처럼 심플하고 빠릅니다. 방해 요소를 최소화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곳으로 바로 데려다 줍니다.

내용적인 측면에서 구글 크롬은 오늘날의 복잡한 웹 애플리케이션을 좀더 원활하게 실행시킬 수 있는 기반을 갖추었습니다. 예를 들어 각각의 탭은 서로 다른 "샌드박스"에서 독립적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하나의 탭에서 에러가 발생해도 다른 탭은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안전하지 않은 사이트에 대한 보안도 강화되었습니다. 또한 브라우저의 속도를 전면 향상시켰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존 브라우저에서는 불가능한 차세대 웹 애플리케이션을 가능하게 하는 강력한 자바스크립트 엔진인 V8을 구현하였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시작일 뿐입니다. 구글 크롬은 아직 향상될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가능한 빨리 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하고 좀더 폭넓은 논의를 시작하기 위해 윈도우용 베타 버전을 우선 출시했습니다. 맥과 리눅스용 버전은 현재 개발 중에 있습니다. 구글 크롬은 앞으로 더 빠르고 더 강력해 질 것입니다.

구글은 오픈 소스 프로젝트로부터 많은 도움을 얻었고 그렇기 때문에 오픈 소스 프로젝트의 발전에 기여를 하고자 합니다. 구글 크롬은 애플의 웹킷과 모질라 파이어폭스 등 여러 브라우저 구성 요소를 적극 활용하여 만들어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글 크롬의 모든 코드는 공개되어 있습니다. 구글은 웹의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개발자 커뮤니티와 함께 하고자 합니다. 다양한 선택권과 혁신은 웹을 더욱 발전시킵니다. 구글 크롬은 사용자의 선택권을 넓혀줄 것이며 웹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제 여러분의 몫입니다. 구글 크롬을 직접 테스트 해보십시오. 직접 사용해 보고 소중한 의견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부터 구글 크롬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내일 또 발표하겠습니다.

작성자: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부사장 선다 피차이, 엔지니어링 디렉터 라이너스 업슨
날짜: 2008년 9월 1일 월요일

구글 뉴스의 중요한 목적 중 하나는 폭넓은 소스를 통해 보다 다양한 뉴스를 전달하는 것입니다. 이에 구글은 중요한 뉴스에 대해 수백 개의 다양한 뉴스 소스를 제공해 드리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구글 뉴스가 현재 20개 이상의 언어로 제공되는 것도 이와 같은 맥락에서 입니다.

최근 구글 뉴스는 다양한 언어로 뉴스를 검색할 수 있는 교차 검색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다양한 시각의 뉴스들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구글 뉴스를 검색하다보면 때로 다른 언어로 된 검색결과를 가져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용자 여러분들께 도움이 된다면 다른 언어로 된 기사 소스 역시 제공해 드려야 한다는 것이 저희 생각입니다.

다른 언어로 나온 검색결과가 자국의 언어에 비해 더 나은 경우라면 사용자분들은 이를 선호하게 될 것입니다. 다시 말해 온라인 뉴스소스가 많지 않은 나라에서 구글 뉴스를 사용한다면 다른 언어로 쓰여진 검색결과를 더 많이 보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특히 사용자가 캐나다나 인도처럼 다중 언어를 사용하는 곳에서 구글 뉴스를 사용한다면 다른 언어로 된 검색결과를 보게될 가능성은 더욱 높아집니다. 영어처럼 뉴스소스가 많은 언어라면 구글 뉴스 검색에서 영어 이외의 다른 언어가 포함된 검색결과를 보게 될 가능성은 매우 낮아지게 됩니다. 이는 미국이나 영국과 같은 단일 언어를 사용하는 국가에서 구글 뉴스를 사용할 경우 더욱 그렇습니다. 그러나 다른 나라에서 긴급뉴스를 검색하거나 검색결과를 날짜순으로 정렬 할 때 가장 최신의 뉴스소스가 외국어로 쓰여진 기사라면 이를 보게 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검색어를 외국어로 입력할 경우에는 사용자가 어떤 버전의 구글 뉴스를 사용하든지에 상관없이 검색어 언어에 기반한 결과를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예컨데 체코의 구글 뉴스 사용자가 최근 개봉한 배트맨(Dark Knight) 영화 평을 보고 싶다면 저희는 영화가 이미 개봉된 국가에서 산출된 검색결과를 모아 영어와 체코어로 보여 드리게 됩니다. 스페인의 구글 뉴스 사용자가 최근의 G8 회담에 대해 검색한다면 스페인어는 물론 영어 검색결과를 함께 보여드리게 됩니다. G8회원국 중 3개국은 영어권이고 스페인어권 국가는 하나도 없기 때문이지요.

작성자: 마헤시 KM (Mahesh KM)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날짜: 2008년 8월 28일 목요일

구글 문서도구의 스프레드시트 편집 기능이 향상됐습니다. 이와 관련한 내용은 구글 그룹스 소개 블로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양식 기능이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보다 손쉽게 다양한 형식의 온라인 설문조사 양식을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조사 결과에 대한 데이터는 자동적으로 스프레드시트에 저장됩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전체적인 문서 만들기 기능을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이는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양식을 만들기 위해 처음 들리는 곳이 "스프레드시트"가 아니라는 점에 착안했습니다. 저희는 많은 사용자들이 구글 문서도구 리스트와 다른 문서 편집기(워드, 프리젠테이션 등)에서 "양식"을 찾는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문서도구의 "새로 만들기" 메뉴에서 양식을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양식 기능의 인터페이스를 수정해 양식 안에 질문을 추가하고 편집하는 작업을 좀더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질문유형도 좀더 많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제 양식을 그냥 닫는 것(추가 답변을 받지 않는 것)은 물론 원하지 않는 내용의 양식을 삭제할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문서도구 리스트에 있는 특별한 아이콘을 이용해 서로 다른 각각의 스프레드시트를 양식을 통해 구별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스프레드시트가 기존 양식 방식에서 벗어나는 것은 바람직해 보입니다. 하지만 사용해 보시고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의 양식 기능은 어린아이와 같은 단계이지만 점차 자라나고 성장하면 분명 대단해질 것 입니다!

작성자: 구글 엔지니어 앤드류 본벤터(Andrew Bonventre)
날짜: 2008년 8월 27일 수요일

이번 2008 베이징 올림픽은 최초로 유튜브 베이징 올림픽 채널을 통해 전세계 더 많은 사람들이 환상적인 올림픽 경기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올림픽에는 반가운 메달 소식 외에도 온 국민을 울고 웃게 했던 감동의 드라마가 유난히도 많았습니다.

유튜브는 17일 동안 온 국민에게 눈물과 환호를 가져다 준 대한민국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감동의 순간을 다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메달 색과 관계 없이 진정한 올림픽 정신을 보여준 선수들의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들을 유튜브 추천 동영상에서 다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석연찮은 판정으로 비록 결승전에는 올라가지 못했지만 금메달보다 더 값진 동메달을 안겨준 ‘우생순’ 여자 핸드볼 팀, 숨도 쉴 수 없는 늑골 부상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대한민국의 투혼을 보여준 유도 왕기춘 선수, 발목의 압박 붕대와 더불어 중국 홈 팬들의 텃세도 극복하고 최선을 다해준 배드민턴 이경원 선수까지 선수들의 땀과 눈물이 살아 숨쉬는 경기들을 한데 모았습니다.

대한민국 선수단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동메달’ 대표 동영상 리스트]
진정한 우생순: 여자 핸드볼 동메달 결정전
부상투혼 왕기춘: 남자 유도 73kg 결승전
작은 거인 윤진희: 여자 역도 53kg 결승전
김재범의 연장전 투혼: 남자 유도 71kg 결승전
이경원 발목부상 투혼: 여자 복식 배드민턴 결승전
아쉬운 승부, 남현희: 여자 펜싱 플뢰레 결승전
유원철, 아쉬운 은메달: 남자 체조 평행봉 결승전
값진 은메달, 박태환: 남자 수영 200M 자유형 결승전
대한민국 첫 메달, 진종오: 남자 사격 권총 10M 결승전
8강에 머물렀지만 브라질을 꺾은 투지: 여자 농구 예선전
추돌로 아쉽게 19위, 이민혜: 사이클 포인트 레이스
아쉽게 준결승에 머문 이현일: 남자 단식 배드민턴 준결승

작성자: 구글 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날짜: 8월 20일 수요일

구글러는 어떤 사람들일까? 구글에서 근무하시고 계신 저희 아버지는 늘 제게 본인이 하시는 일이 얼마나 즐겁고 재미있는지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는 구글과 같은 분위기에서 일하는 것이 어떤지에 대해 항상 궁금했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가장 일하고 싶어하는 최고의 직장으로 뽑힌 구글은 정말로 젊고 활기 넘치는 회사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2008년도 주니어 구글 인턴십에 참여할 수 있는 행운의 기회를 갖게 된 저는 무척 기뻤고 동시에 머리 속에 많은 생각들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마침내 열정적으로 즐겁게 일하시는 아버지의 업무에 대해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카페테리아의 엄청난 양의 스낵바와 다양한 마실거리로 가득찬 냉장고와 함께 모두를 환영하는 정다운 분위기의 ‘구글에서의 경험’에 대해 생각해보는 일은 현실이기라고 하기엔 너무 좋은 것 같다고 느껴졌습니다.

인턴십 첫 날인 월요일 아침, 저는 흥분되었고 또 긴장을 했습니다. ‘사람들이 만약 적대적이면 어쩌지? 사람들이 고등학생인 나를 이상하게 쳐다보면 어쩌지? 아버지가 일을 하시는 동안 나 혼자 남게되면 어쩌지?’ 하지만 제가 우려했던 부분은 전혀 걱정할 일이 아니었습니다. 구글 오피스에 도착하자 드디어 모든 것이 시작되었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처음 구글에 들어서자 파랑, 빨강, 초록 그리고 노랑의 다양한 색으로 꾸며진 활기 넘치는 공간이 나타났습니다. 사무실 안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구글러들이 즐겁게 웃으며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근무하시는 자리를 보여주셨고 다음으로 카페테리아로 안내해 주셨습니다. 카페테리아는 제가 상상했던대로 재미있는 모습이었고 보는 것만으로도 무척 흥미로웠습니다.

걱정했던 또다른 하나는 구글의 사람들을 만나는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점 역시 걱정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구글러 한 분께서 저와 함께 해주셨습니다. 제게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긴장하지 않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사무실 어디에도 누군가를 적대적으로 생각하거나 무시하는 분위기는 없었습니다. 모두를 환영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저희 아버지를 아시는 분들이 여기저기서 ‘안녕하세요?’ 하고 서로 인사하는 것을 볼 수 있었고 이는 정말로 활기 넘치는 분위기였습니다. 이런 모습이 제가 이전에 생각했던 진정한 ‘구글’이구나라고 느꼈습니다; 걱정할 필요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다음날은 PR팀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PR 회사에 근무하셨던 어머니가 당시의 경험들을 제게 들려주시곤 하셔서 저 역시 이번 기회를 통해 직접 경험해보고자 PR팀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PR에 대해 모르는 부분이 많았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통해 좀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었습니다. 친절한 팀원분들께서 PR에 관한 모든 것에 대해 자세히 가르쳐 주셨습니다. PR 업무가 어떤 것인가에 관해 재미있고 즐겁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저의 첫번째 과제는 여러 스타일의 글들을 읽어보는 것이었습니다. 그 날 밤 저는 제게 주워진 과제로 무척 들떠 있었습니다; 구글 스타일은 즐겁고 독특하게 일하는 것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PR팀 옆에 제 자리를 갖게 된 것은 색다른 기분이었습니다. 저는 정말로 그 자리가 원래부터 제 자리였던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저를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저의 마지막 과제는 블로그에 이번 인턴십 경험을 통해 배운 점에 대해 글을 쓰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이번 기간 동안 배우고 경험한 것은 많은 일을 하거나 주변의 시선에 부끄러워진 것이 아닌 일하는 환경에서의 살아있는 경험이었습니다. 구글러들로부터 다양한 구글의 문화를 보고 듣고 카페테리아에서 함께 식사를 하는 과정 동안 실질적인 업무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고등학생인 제게 앞으로 펼쳐질 많은 일들이 있지만 이번 인턴십은 제게 절대로 잊을 수 없는 경험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좋은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큰 동기부여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는 또한 모든 회사가 모두 구글과 같지 않고 다른 문화를 가진 다양한 회사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제가 본 구글러는 어떤 사람들이냐고요? 재미와 경험이 살아있는 동기들이 가득찬 삶의 모습입니다.

작성자: 주니어 구글러 사만다 임
날짜: 2008년 8월 14일 목요일

안녕하세요?

구글코리아 마케팅팀 유경상입니다. '구글과 함께 하는 2008 베이징' 그 두번째 시간으로 오늘은 구글 뉴스를 통해서 이번 대회를 즐기실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구글에서는 현재 2008 베이징 관련 뉴스와 메달 순위, 경기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구글 뉴스의 올림픽 섹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세계 여러 국가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구글 뉴스를 활용하여 다른 국가의 뉴스를 한글로 직접 보고 즐기실 수 있습니다.


한 예로 어제 미국을 상대로 멋진 경기를 보여준 한국 야구 대표팀에 대해 오늘의 경기 상대인 중국 뉴스에서는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중국어를 모르셔도 괜찮습니다. 구글 번역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중국어를 모르셔도 중국의 뉴스들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아직 완벽한 번역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말이 되지 않는 재미있는 표현들을 볼 수 있지만 대략적인 내용을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한번쯤은 여러분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재미삼아 한번쯤 다른 나라의 뉴스를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물론 구글의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해서 이번 베이징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방법들은 더욱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차후에도 이번 대회와 관련해 말씀드린 내용 이외에도 더욱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있으면 여러분들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구글 서비스를 이용하여 전세계인들이 함께하는 이번 축제를 더욱 알차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고 계시면 저희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더 많은 사용자 여러분들과 그 내용을 공유하여 중국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응원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마케팅팀 유경상
날짜: 2008년 8월 14일 목요일

안녕하세요?

구글코리아 마케팅팀 유경상입니다. 유난히 무더운 이번 여름은 베이징에서 들려오는 함성으로 한층 더 뜨거운 것 같습니다. 저희 구글코리아에서도 바쁜 와중 들려오는 대한민국 선수들의 메달소식에 신바람이 나서 더욱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구글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계신 사용자 여러분들께 보답하고자 앞으로 두 차례에 걸쳐 2008 베이징 대회를 구글과 함께 더욱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구글코리아에서는 이번 베이징 대회에 맞춰 ‘2008베이징’ 페이지를 준비했습니다. 여기에는 선수들의 경기 일정 및 결과, 메달 집계 현황 및 관련 뉴스 등의 다채로운 베이징 소식을 나만의 구글 페이지에서 한 눈에 볼 수 있는 가젯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일 바뀌는 올림픽 구글 로고(두들)로 구글 홈페이지를 장식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IOC에서 공식적으로 제공하는 올림픽 경기 영상을 보실 수 있는 유튜브 IOC공식 채널도 오픈했습니다.



저희 직원들은 이러한 공식적인 서비스 이외에도 구글의 다양한 제품들을 활용해서 이번 2008 베이징 게임을 즐기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유익하게 활용하실 수 있는 몇가지 방법들을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그 중 첫번째는 여러분도 잘 알고 계신 구글 캘린더를 활용한 아이디어입니다. 누구나 자신의 일정을 인터넷에 올리고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구글 캘린더의 특성 상 이미 인터넷에도 많은 사용자들이 직접 만든 베이징 대회 관련 공개 캘린더가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여러분도 구글 캘린더 상단의 “공개 캘린더 검색”에 “베이징 올림픽”을 치시면 이용하셔서 다른 사용자들이 작성한 다양한 경기 일정들을 손쉽게 내 캘린더에 추가하실 수 있습니다.



아울러 지난주에 새롭게 런칭한 문자(SMS) 일정 알림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언제 어디에 계시더라도 관심있는 경기 일정을 문자메시지로 알 수 있어 중요한 경기들을 놓치지 않고 보실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하나 말씀드릴까요?

박태환 선수가 출전한 남자 수영 자유형 200m 결승 경기가 지난 12일 11시 11분에 있었지요? 8월 12일 11시 1분, 박태환 선수의 결승 경기가 있기 바로 10분 전에 구글코리아 사무실에서는 아주 재미있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직원들의 핸드폰이 동시에 여기 저기서 울리면서 문자 메시지(SMS)로 박태환 선수의 경기 일정을 미리 알려주었고, 서로 좋은 자리에서 박태환 선수의 경기를 관람하고자 많은 사람들이 구글 카페테리아로 모였습니다. 저희 응원 덕분(?)인지 박태환 선수는 주종목이 아닌 200m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죠.

다음 이 시간에는 구글 뉴스를 통해 이번 베이징 축제를 한층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내일은 어떤 기분 좋은 뉴스가 베이징으로부터 들려올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작성자: 구글코리아 마케팅팀 유경상
날짜: 2008년 8월 13일 수요일

지난 7월 구글의 포스티니(Postini) 데이터센터에는 2008년 이래 가장 많은 이메일 바이러스 공격에 관한 리포트를 받았습니다. 공격이 최고조에 달한 24일에는 천만 건에 가까운 이메일이 들어왔습니다. 이중에는 특히 자신이 주문한 UPS 소포의 배송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링크를 담고 있는 이메일이 많았는데, 링크를 클릭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악성코드를 다운 받게 되는 사기성 이메일이었습니다. 구글의 즉각적인 바이러스 보호 기술을 통해서 7월 20일에 이를 발견했습니다.

















저희가 살펴본 많은 바이러스들은 유사한 형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메일에 포함되어 있는 특정 웹사이트 링크가 클릭을 하면 전혀 상관없는 내용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다른 예는 스패머들이 보내는 가짜 CNN 뉴스레터였습니다. 이 경우에는 CNN 웹사이트처럼 최신뉴스와 이에 대한 여러 개의 링크를 담고 있는 이메일이었습니다. 이들 링크의 대부분은 유효한 것이었지만 일부는 악성링크였습니다. 구글은 이러한 교묘한 바이러스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해당 바이러스를 발견하는 순간 보호필터를 설치합니다. 그 결과 구글의 1400만 기업 사용자들 모두가 악성코드에서 보호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광범위한 네트워크 효과와 더불어 교묘한 바이러스에 대해 신속하게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보호 시스템으로 기업 사용자들이 점차 자사의 이메일 보안을 구글의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으로 옮기고 있습니다.

바이러스는 여름철에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8월에는 벌써 신형 바이러스가 출현하고 있습니다. 8월 5일에 저희는 암호화된 파일(확장자명 .RAR)이 첨부된 이메일이 대량으로 유입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전반적으로 2008년도의 바이러스 트렌드를 살펴보면 첨부파일을 사용하는 경우가 감소해서 새롭게 출현한 이 신형 바이러스 또한 스팸 트렌드가 장기간 이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말해 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례들은 직장동료, 친구, 가족들에게 이메일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법을 교육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말해줍니다. 특히 우리가 잘 아는 사람이나 단체에서 온 이메일이라고 해도 이메일에 포함된 링크를 클릭할 때에는 주의를 기울어야 합니다.

마침 이와 관련해 저희는 구글 보안 전문가들과 함께 "스팸 메일의 경향과 대처방안"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IT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세미나는 8월 15일 금요일 오전 10시 PDT(한국시각 16일 새벽 2시)에 열립니다.

기업 이메일과 웹 트래픽 보안에 관한 추가적인 정보는 www.google.com/a/security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위 링크에서 전달하고 있는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글 세미나에서 스팸메일 예방법을 터득하세요

생중계 예정: 8월 16일 오전 2시(한국시간)

최근 스팸 메일의 경향을 보면 스패머들이 사용자 여러분의 이메일에 침입하기 위해 아주 교묘한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스패머들로 인해 우리가 이메일과 웹을 사용하는 방식에도 상당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수많은 기업과 단체들이 스팸의 공격에 맞서 사용자와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한 새롭고 혁신적인 방법들을 찾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구글이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온라인상에서 생중계되는 본 세미나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 스팸의 최신 유형
· 기업/일반 사용자들의 스팸방지를 위한 best practice
· 기업 사용자를 위한 구글의 솔루션

본 세미나에 대해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 드리며, 부득이 참석이 어려우신 분들은 차후 시청이 가능한 비디오 링크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세미나 주요 발표자:
아만다 클레하(Amanda Kleha), 구글 제품 마케팅 매니저
아담 스위들러(Adam Swidler), 구글 제품 마케팅 매니저

작성자: 구글 앱스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팀 아만다 클레하(Amanda Kleha)
날짜: 2008년 8월 12일 화요일

애플 컴퓨터와 애플 쥬스를 사람들은 어떻게 검색하고 있을까요? 저희는 지난 6월, 데이터 처리 기능을 업데이트하고 분석결과를 스프레드시트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새로운 버전의 구글 트렌드(Google Trends)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 새로운 기능을 사용해 본 대행사와 광고주들은 저희에게 좋은 피드백을 많이 주셨습니다; 새로운 시장 발굴에서부터 구글 애드워즈 캠페인의 최적화에 관한 내용까지 다양한 피드백을 보내주셨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구글 트렌드를 사랑하는 사용자 여러분들께 이에 버금가는 구글의 새로운 툴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저희는 광고주를 위한 새로운 툴인 구글 인사이트 포 서치(Google Insights for Search, 이하 구글 인사이트)를 런칭했습니다. 이 도구는 광고주와 마케터들이 사용자들의 검색행동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더욱 폭넓은 활용방안과 다양한 기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세계의 인기 검색어를 지역별로 지정해 볼 수 있는 세계 인기 검색어 지도와 같은 쿨한 기능들도 추가됐습니다.

구글 트렌드와 마찬가지로 구글 인사이트에서는 검색어 입력을 통해 시간별 검색 볼륨 패턴을 분석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최고 인기 검색어와 급상승 중인 검색어도 한 눈에 살펴 보실 수 있습니다. 이 툴을 사용하시면 복수의 검색어, 카테고리, 지리학적 위치, 또는 특정 시간대에 걸쳐 존재하는 검색어 볼륨 트렌드를 서로 비교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apple이라는 검색어를 입력해 봅시다. 아래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인기 검색어와 상승하고 있는 검색어 모두 애플사의 브랜드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구글 인사이트는 이 검색어의 카테고리를 Food & Drink(식음료)로 필터링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전혀 새로운 검색 볼륨 트렌드와 과일로서의 apple에 관한 검색어들이 보입니다. 이러한 필터링 기능은 검색어와 카테고리를 서로 비교하는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apple과 Food & Drink 분야 비교).













이는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한 한 가지의 예에 불과합니다.구글 트렌드를 애용하시는 분이라면 구글 인사이트에도 푹 빠지실 것입니다.구글 인사이트 홈페이지에 방문하셔서 한 번 직접 사용해 보세요. 각종 데이터 혹은 결과를 스프레드시트로 보기 위해서는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하셔야 합니다. 구글 인사이트의 사용법에 관한 좀더 많은 예도 함께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항상 그렇듯이 저희는 구글 인사이트에 대한 여러분의 피드백과 의견에 대해 귀 기울일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작성자: 인사이드 애드워즈(Inside AdWords) 팀 트레보 클레본(Trevor Claiborne)
날짜: 2008년 8월 11일 월요일

일전에 우디 만버(Udi Manber) 부사장이 구글 검색 품질(search quality)팀을 소개한바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블로그를 통해 구글의 랭킹 기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바 있습니다. 구글 웹 검색의 핵심은 웹 문서 랭킹기술에 있지만 여러분의 검색 경험 자체는 훨씬 더 광범위하고 폭넓게 작용합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여러분의 검색 경험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지키고 있는 업무 원칙과 이런 원칙들이 실제 검색과정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를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또한 저희가 검색 경험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거치는 엄격한 실험 과정에 대해서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블로그에서는 현재 진행중인 일부 실험에 대해서도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먼저 제 소개를 드리면 저는 벤 고메스(Ben Gomes)이며 1999년부터 구글에서 검색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주로 검색 품질과 관련된 업무를 맡고 있지요. 저는 그 동안 운 좋게도 웹 크롤링에서 랭킹에 이르기까지 검색 엔진의 다양한 측면에 기여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검색 인터페이스와 검색기능 엔지니어링 업무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제가 친구들에게 구글에서 검색 사용자 인터페이스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고 말하면 한결같이 "무슨 일을 해? 항상 똑같은데?”라는 반응을 보이더군요. 그러면서 친구들은 저를 의심스런 눈초리로 바라보면서 빠르고 심플한 지금의 구글이 좋으니 괜히 건드려서 망가뜨리지 말라고 충고를 해주곤 합니다. 구글의 웹 페이지가 훌륭하지만 이렇게 만든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실 것 입니다.

저희의 주된 목표는 웹 검색에서 가급적 빨리 사용자가 원하는 웹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검색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단순히 거쳐야 하는 통로에 불과합니다. 당연한 목표로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이러한 목표는 사용자가 그 사이트에 얼마나 오래 머물러 있는가를 성공의 기준으로 삼고 있는 다른 사이트들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차별화된 검색엔진을 결정짓는 핵심요소입니다. 구글은 사용자들이 얼마나 빨리 구글을 떠나는가(물론 떠날 때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지고 떠나기를 바랍니다!)를 기준으로 웹 검색의 성공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가급적 빨리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기위해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원칙을 지키고 있습니다.

페이지는 작게: 페이지가 작으면 다운로드와 브라우저 디스플레이 속도가 더욱 빨라집니다. 이런 차원에서 구글은 페이지의 미적 디자인을 미니멀리즘 시각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인터페이스를 필요 이상으로 꾸미는 것은 사용자에게는 별다른 혜택을 주지 못하면서 페이지만 느리게 만듭니다.

알고리듬은 복잡해도 화면은 단순하게: 많은 검색기능들은 복잡한 알고리듬과 방대한 양의 데이터 분석이 지원될 때 뛰어난 업무 수행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이런 복잡성은 무대 뒤로 숨기고 사용자의 눈에는 간단명료하고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인터페이스로 만드는 것이 기술입니다. 특히 철자 정정, 인용구, 사이트 링크, 상세 검색 등을 수행하려면 알고리듬이 그만큼 복잡해야 하고 지속적으로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사용자의 관점에서 검색기능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향상되어 있는 것입니다.

기능은 모든 국가에서 동일하게: 검색기능은 알고리듬과 구현방식이 언어와 국가에 상관없이 어디서든 동일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야 합니다. 이는 띄어쓰기가 거의 없는 중국어 검색어나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글자를 쓰는 히브리어/아랍어 검색어를 다루는 철자 정정 문제를 생각해보면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흥미롭게도 이 같은 문제는 선도자들이 갖는 고난의 한 예라고 생각됩니다. 바위에 조각을 할 때 오른손에 망치를 계속 잡고 있는 것이 작업이 더 수월한 것처럼 구글도 남들처럼 가만히 있었으면 어려운 고민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실험 그리고 또 실험: 저희는 작업한 내용이 올바른지를 검증하기 위해 반드시 직접 실험을 해보고 있습니다. 설계는 아주 그럴듯한데 테스트 결과는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서 근본적인 긴장관계가 형성됩니다. 예를 들어 모든 검색결과에 대해 더많은 텍스트(혹은 이미지)를 보여주면 사용자는 가장 적합한 결과를 선택할 수 있는 더 큰 가능성을 가질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검색결과 페이지에 지나치게 정보가 많으면 그만큼 다운로드나 시각적인 처리과정에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따라서 저희는 결과 페이지에 추가하는 각각의 정보를 매우 신중하게 고려해봅니다. 사용자가 다룰만한 가치있는 정보만 추가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같은 원칙은 사용자의 모든 검색 경험, 즉 검색어 입력부터 결과 페이지의 열람, 그리고 연장 검색까지의 전 과정에 걸쳐 적용됩니다.

사용자의 검색과정은 검색어 입력 단계부터 시작됩니다. 흔히 검색과정 중 정확한 철자를 몰라 고민합니다. 겉보기에는 단순한 것 같은 철자 정정 기능이 기술적으로는 매우 복잡합니다. 한 예로 일반 영어사전 어디에도 브리티니 스피어스의 올바른 철자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정작 브리트니는 자신의 이름이 이 기능의 대표적인 예로 사용된다는 사실은 모를 것입니다). 저희는 웹상에서 “실제 사용되는 단어”가 무엇이고 이에 대한 철자 오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를 결정하기 위해 수십억개의 페이지와 검색어 로그를 분석합니다. 따라서 1초도 안돼 여러분에게 검색어의 올바른 철자를 제시하는 구글의 시스템은 여러분이 실제 찾고자 하는 방대한 양의 가능성 있는 단어를 모두 고려해 (이는 인간이 이제까지 만든 그 어떤 사전보다도 광대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진짜 원하는 검색어를 결정해서 보여주는 것입니다. 흔치 않은 일이지만 사용자가 정말로 무언가 다른 것을 뜻하는 단어를 입력했다고 확신할 때는 검색결과를 변형합니다: 페이지 상단에 나오는 검색결과로부터 관심을 돌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여러분의 눈높이 위치에 맞춰 철자 정정 표시를 눈에 잘 띄는 빨간색으로 제시하는 것이지요. 또한 검색어 철자 외에는 페이지에 빨간색 표시가 전혀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철자보다 중요한 내용이 있다면 빨간색으로 표시할 수도 있겠지만 현재까지는 없습니다). 철자 정정과 관련한 알고리듬은 계속적으로 향상되고 있습니다. 더욱 많은 언어에 적용이 되고 있으며, 철자 오류 검출 능력도 예전보다 더욱 향상되었습니다. 여러분의 검색어가 올바른 철자로 입력되도록 하는 것은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에 페이지 중간에도 정정된 철자가 나오도록 하는 방법도 고려하고 있습니다(페이지 상단과 하단에 빨간색 표시를 한 텍스트를 못 봤을 경우에 대비하는 것이지요!).

사용자의 검색어를 바로 잡았다면 다음 단계는 사용자가 검색 리스트에서 원하는 페이지를 선택하도록 하는 작업입니다. 각 결과에 대해 저희는 페이지 제목 그리고 URL과 함께 각 페이지에서 발췌한 두 줄의 본문내용을 미리 보여드립니다. 적절한 제목이 없는 페이지들은 사용자들이 종종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최근 변화 중 하나는 HTML 제목이 지정되지 않은 페이지에서 적절한 제목을 추출해 오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페이지를 만든 작성자가 의도한 제목을 보여주기 위해 저희는 해당 페이지의 HTML을 분석해 페이지 제목을 결정합니다. 이렇게 하면 사용자가 적절한 제목이 없다는 이유로 페이지를 지나칠 가능성이 줄어듭니다. 페이지 제목 다음에는 본문 내용의 미리보기가 나옵니다. 미리보기는 구글 초창기 시절의 혁신을 잘 보여주는 것입니다. 당시 다른 검색 엔진들은 해당 웹 페이지에 있는 문장의 처음 두 줄만을 보여주었습니다. 구글은 그렇게 하지 않고 사용자가 찾는 검색어가 실제 나오는 페이지의 일부분을 보여주었습니다(정보검색 전문가들은 이것을 "문맥 검색어(keywords-in-context)"라고 부릅니다). 문맥 검색어를 보여주는 것은 보기에도 간단하고 실제로 더 간결한 형태의 인용문을 제시할 수 있는 방법인 동시에 사용자가 적절한 페이지를 선택하는데 훨씬 더 유용합니다. 이러한 단순함의 저변에는 복잡성이 존재합니다: 인용문을 제시할 때 저희는 처음 나오는 몇 줄만을 보여주는 대신 가장 연관성이 높은 부분(사용자의 검색어를 포함하는 부분)을 보여주기 위해 각 결과 페이지의 실제 텍스트를 검토해야 합니다.

저희는 알고리듬을 통해 해당 페이지가 적절하게 섞이도록 미리보기의 인용문을 개선시켜 왔습니다. 변화는 상세한 내용에서부터 – 결과에 나오는 검색어의 동의어까지 강조하고 있습니다 – 좀더 명확한 것까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아래 예에서 볼 수 있듯이 사용자가 "arod"를 입력하면 구글은 Alex와 Rodriguez를 굵은 글씨로 표시합니다. 이는 사용자가 알렉스 로드리게스를 의미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구글의 분석에 따른 결과입니다.











더 명백한 예로 아래에 날짜가 표시되어 있는 페이지를 추출하여 보여드립니다. 각 페이지에서는 날짜가 제각각의 형식으로 쓰여 있지만 구글은 날짜별로 일관된 형태의 결과를 추출해서 제공합니다. 따라서 사용자는 좀더 쉽고 편리하게 각 페이지를 훑어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용자 니즈로 꼽히는 네비게이션 검색어(Navigational Query)의 경우 – 즉 사용자가 알고 있는 웹 사이트의 주소를 입력하는 검색어 - 구글은 단축 링크를 제공합니다(이를 사이트링크(sitelink)라고 부릅니다). 이러한 사이트링크는 사용자가 특정 사이트의 주요 섹션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해주며 위에서 언급한 대부분의 원칙들 또한 그대로 적용됩니다; 해당 페이지에 몇 개의 텍스트만을 추가하는 것으로 상위 검색 결과에 추가되는 정보입니다.










예를 들어 HP의 홈페이지에는 2단계 메뉴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무려 60여 개의 링크가 있습니다. 구글의 알고리듬은 서로 상이한 신호의 조합을 통해 여러분이 가장 방문하고 싶어할 가능성이 높은 상위 링크들을 골라냅니다.

상위 검색 결과에서 여러분이 찾고자 하는 것을 찾지 못할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럴 때는 여러분께서 또 다른 검색어를 입력해보셔야 할 것입니다. 저희는 이 과정에서도 결과 페이지의 하단에 일련의 검색어를 추천해 사용자의 검색 작업을 돕고 있습니다 – 비록 여러분이 원하는 검색어를 정확하게 제시하지 않더라도 힌트를 제시함으로써 정확한 검색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추천 검색어는 페이지 하단에 위치하기 때문에 사용자들에게 방해요인이 되지 않으면서도 검색 결과가 사용자의 정보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할 경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검색 경험 향상을 위해 그 동안 해왔던 많은 변화들-상세한 내용에서부터 좀더 명확한 것까지-과 몇 가지 핵심적인 측면들에 대해 여러분들께 말씀 드렸습니다. 검색 경험에 있어 저희가 이 같은 변화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저희는 변화된 내용을 로 여러분들과 공유해 평가하고 있습니다! 준비하고 있는 변화들을 일부 사용자들에게 보여주고, 이런 변화가 사용자의 검색 경험에 도움이 되는지 해가 되는지를 평가하고 있습니다. 성공 혹은 실패를 결정하는 평가 기준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개선점을 측정하는 과정은 많은 잠재적 주의점을 수반한 과학 그 자체입니다. 실험 방법은 여러 가능성을 고려할 수 있도록하는 동시에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내용만이 실제 런칭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합니다. 하나의 기능을 런칭할 때마다 저희는 외부에 알려지지 않은 수많은 실험을 실시해 왔습니다.

그럼 제가 처음에 언급한 질문에 답을 해보겠습니다: 저희는 실제 구글의 결과 페이지를 지속적으로 바꾸고 있고 오랜 시간 동안 그렇게 해왔습니다. 좋은 기능을 건들여서 괜히 더 복잡하게 만들고 있지 않습니다. 만일 더 복잡해진다면 여러분이 가만히 계시지 않으시겠지요.

다음 블로그에서는 저희가 실제 가동하는 실험 내용과 이를 통해 구글이 얻은 교훈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작성자: 수석 엔지니어 벤 고메스(Ben Gomes)
날짜: 2008년 8월 8일 금요일

안녕하세요?

구글은 오늘 개막하는 전세계인들의 스포츠 축제를 맞이하며 베이징 경기일정 및 결과, 국가별 메달현황, 관련 최신뉴스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2008 베이징' 페이지를 오픈했습니다.

2008 베이징 페이지는 국제 스포츠 행사에 관심이 많은 국내 사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한국팀의 적극적인 준비와 기획 하에 만들어졌습니다. 이번 2008 베이징 페이지에서는 국내 UCC 가운데 유일하게 IOC(올림픽 조직위)에서 공식적으로 제공되는 '하이라이트 동영상'도 보실 수 있습니다. IOC에서 유튜브를 통해 제공하는 동영상을 통해서는 경기 하이라이트를 비롯하여 경기속보, 선수 프로필, 그리고 베이징의 다채로운 문화에 대한 영상물까지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한편 구글 뉴스 페이지에는 "올림픽" 카테고리가 신설될 예정이어서 경기기간 동안 다양한 매체의 관련뉴스를 클릭 하나로 손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구글 메인 페이지의 두들이 매일 바뀌게 됩니다. 이번 베이징 축제와 관련해서 구글로고 디자인을 총 지휘한 웹마스터 데니스 황은 "전 세계인의 즐거운 축제를 기념하고 응원하기 위해 오래 전부터 준비해 온 두들(구글로고를 활용해 만든 구글 기념일 로고)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매일매일 어떤 디자인의 구글로고가 올라올지 기대해달라"며 이번 축제에 동참하게 된 기쁜 마음을 함께 전해왔습니다.

여러분들도 구글을 통해 전세계인과 함께하는 17일 간의 베이징 축제를 경험해 보세요!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날짜: 2008년 8월 8일 금요일

2008 베이징 게임의 개막을 보고 있으니 제가 2000 시드니 게임 당시 미국 국가대표 사이클링 팀에 소속해 대회에 출전했던 일이 생각이 납니다. 오늘 저희는 당시 제가 경기에 출전 했을 때만큼의 노력을 쏟아 부어 만든 2008 베이징 페이지를 여러분들께 선보였습니다. 2008 베이징 페이지는 여러분들이 베이징 대회에 대한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구글 제품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총 66개국에서 31개의 언어로 제공되기 때문에 호주, 우루과이는 물론 아랍어 사용자나 베트남어 사용자 등 국가와 언어를 막론하고 전 세계 사용자 모두가 편리하게 이번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데이터 제공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여러분들이 아이구글 가젯을 이용해 경기일정 및 경기결과, 그리고 메달집계 현황 등을 신속하고 편리하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구글 홈페이지에서도 경기일정 및 경기결과의 검색이 가능합니다(축구 결과를 한번 확인해 볼까요?). 저희는 또한 구글 뉴스를 통해 베이징 대회의 최신뉴스 하이라이트를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구글 스케치업(Google SketchUp)을 통해 제작한 경기장 및 행사장에 대한 3D 이미지와 함께 아래 동영상을 통해 경기장 투어도 직접 경험해 보세요.




그리고 대회 기간동안 휴가를 떠나시는 분들을 위해 이 모든 정보를 구글 모바일로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구글이 준비한 2008 베이징 페이지를 통해 17일 간의 세계적인 스포츠 축제를 보다 편리하고 즐겁게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작성자: 프로덕트 매니저 딜런 케이시(Dylan Casey)
날짜: 2008년 8월 7일 목요일

안녕하세요? 구글코리아 Technical Account Manager 황경석입니다.

구글 캘린더를 사용하시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그 동안 캘린더 환경설정 메뉴에 있는 '모바일 설정' 메뉴에 대해 궁금하셨을지 모릅니다. 캘린더 환경설정에 있는 모바일 설정은 캘린더에 등록된 여러분의 일정을 이메일과 함께 문자 메시지로도 전달받을 수 있는 기능입니다. 한국에서는 메뉴로만 등록되어 있던 서비스를 드디어 제공해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내 모든 이동통신 가입자들(SKT/KTF/LGT)이 구글 캘린더 문자메시지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모바일 설정 기능 사용법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증코드 받기
우선 캘린더 환경설정 메뉴로 들어가서 모바일 설정 섹션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국가: 한국
전화번호: SMS수신을 원하시는 핸드폰 번호(국가번호82는 자동으로 설정되기에 따로 기입하실 필요가 없습니다)를 기입하신 후 이동통신사 항목의 인증코드 전송을 누릅니다.


인증코드는 기입하신 핸드폰 번호로 수신됩니다. 수신된 인증코드를 인증코드란에 기입하신 후 '설정마침' 버튼을 누르시면 캘린더에서의 핸드폰 설정이 완료됩니다.


다음으로는 설정메뉴로 넘어가게 됩니다. 알림 설정 메뉴에서는 알람 수신 방법을 선택하고, 일정에 대한 알림 설정은 상단의 '알림추가'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후 저장 버튼을 누르시면 설정이 완료됩니다. 이를 통해 문자 메시지로 나의 일정 내용, 시간, 장소, 작성자 등의 정보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다시 설정하고 싶은 내용이 있으시면 캘린더 환경설정 > 캘린더 > 내캘린더 > 알림 링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보다 향상된 구글 캘린더를 통해 여러분들의 효과적인 일정 관리를 직접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Technical Account Manager 황경석
날짜: 2008년 8월 6일 수요일

동영상은 유튜브에 올리면 되고~ 동영상 검색은 구글비디오에서 하면 되고~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 사용자분들을 위해 국내에 새롭게 런칭한 구글 비디오 서비스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구글 비디오를 여러분들께 선보이기 전에 저희는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한국 사용자들은 어떤 동영상을 찾기 원할까?’, ‘어떤 기능들이 한국 사용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까?’ 구글 비디오를 런칭하는 과정에서 질문에 대한 답을 발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구글 비디오는 전세계의 동영상 자료를 한 번에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여러분들은 구글 비디오를 통해 찾기 어려운 오래 전 자료에서부터 전 세계에서 유행하고 있는 최신 동영상까지 여러분 눈 앞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구글 비디오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여러분들께 간단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구글 비디오 페이지는 크게 세 가지 기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구글의 장점인 동영상 ‘검색’입니다. 찾고자 하는 비디오가 있으시다면 지금 바로 검색창에서 원하는 검색어를 입력해 보세요:).
두번째는 최신 인기 검색어 관련 동영상입니다. 국내 사용자들이 최근에 어떤 비디오들을 찾고 있을까 궁금하지 않으세요? 최근 국내 사용자들의 트렌드와 함께 구글 비디오에서 검색된 결과를 확인해 보세요. 인기 검색어와 관련된 동영상을 바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이 기능은 한국 사용자들을 위해 최초로 제공되는 서비스라는 점에서 저에게는 더욱 애착이 갑니다. 여러분들도 많이 애용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인기 동영상 기능입니다. 이 기능을 이용하여 최근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동영상들을 브라우징하면서 동시에 바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곳곳에 있는 다채로운 기능들을 사용해 보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구글비디오는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동영상들을 구석구석 찾아서 한 눈에 보여준다는 점에서 매우 유용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에 새롭게 출시된 구글 비디오로 전세계 동영상을 검색해 보세요. 앞으로 구글 비디오를 통해 새로운 기능과 서비스들을 계속해서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 바로 구글 비디오를 경험해 보세요!

작성자: 구글코리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강경원
날짜: 2008년 8월 5일 화요일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께 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IOC)에서 제공하는 베이징 올림픽 채널을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드리고자 합니다.

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IOC)는 오늘 인도, 한국, 나이지리아,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아프리카, 아시아, 중동 등 77개 지역에 2008 베이징 올림픽 온라인 중계 채널을 개설한다는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이로써 8월 6일부터 2008 베이징 올림픽 경기 동영상을 각 지역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beijing2008) 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IOC 채널은 VOD (Video On Demand) 방식으로 동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며, IOC 자회사인 올림픽 브로드캐스트 서비스 (Olympic Broadcast Service, OBS)와 협력하여 정기적으로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IOC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경기 하이라이트, 경기 뉴스, 그날의 주요 경기 영상 등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채널은 올림픽이 개최되는 17일 동안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한된 지역에서만 시청 가능했던 2004 아테네 올림픽과 23개 지역에서만 시청 가능했던 토리노 올림픽과 달리 이번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전세계 디지털 매체를 통해 IOC에서 직접 제공하는 올림픽 중계를 최초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소식에 IOC 방송 및 마케팅 총괄 책임자인 티모 룸(Timo Lumme)는”가장 우선적인 목표는 전세계 많은 사람들이 환상적인 올림픽 경기와 경험하게 하고 선수들의 땀과 노력을 통해 영감을 얻게 하는 것이다”며 “IOC 채널은 이미 전세계 젊은 스포츠 팬들이 익숙하게 즐기고 있는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영역에서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IOC 자체적인 글로벌한 방송 채널과 동영상 제작 시설을 갖추게 되었으며, 전세계적으로 제휴를 맺은 미디어 플랫폼 파트너들과 함께 올림픽 방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함께 기쁨을 전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IOC에서 제공하는 생생한 올림픽 소식을 확인해 보세요!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날짜: 2008년 8월 4일 월요일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구글 페이지를 꾸밀 수 있는 다양한 가젯들 중에 한국 사용자들을 위해 새롭게 추가된 세 가지 가젯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가젯을 소개하기 전에 아직 아이구글에 대해 잘 모르시는 사용자분들을 위해 먼저 간단히 소개드리겠습니다. 아이구글은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로만 꾸며지는 나만의 개성이 반영되는 웹홈페이지로서 사용자가 자신이 자주 사용하는 정보에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는 아이구글을 통해 날씨정보, 영화보기, 게임하기, 뉴스보기, 사전찾기 등 원하는 콘텐츠를 선택해 원하는 곳에, 원하는 순서로 배치할 수 있습니다. 아이구글은 빠르고 편리한 기능 설정이 가능하며, 구글 제품 뿐만 아니라 모든 콘텐츠에 오픈 되어 있는 개방형 시스템이라는 점이 또 하나의 특징입니다.

나만의 인터넷 첫 페이지를 만들 수 있는 아이구글의 다양한 가젯들 중에 한국인 사용자들을 위해 새롭게 추가된 세 가지 가젯(인기 검색어, 사전, 오늘의 이슈)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기 검색어]


[사전]

[오늘의 이슈]


지금 바로 아이구글에서 나만의 개성 넘치는 페이지를 만들어 보세요. 다양한 가젯과 더불어 개성 넘치는 첫 화면 테마도 함께 경험해 보세요:-)

작성자: 구글 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날짜: 2008년 8월 1일 금요일

웹의 규모가 거대하다는 것은 이미 오래 전부터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1998년 구글의 첫 인덱스에는 무려 26만 개의 페이지가 포함되어 있었고, 2000년이 되자 페이지수는 10억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8년간 엄청난 규모의 콘텐츠가 생겨났습니다. 최근에는 구글의 검색 엔지니어들 조차 웹의 규모를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는 새로운 콘텐츠를 찾기 위한 구글의 웹 링크 처리 시스템이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을 당시였습니다: 한번에 고유 URL을 1조 개 이상 처리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구글은 그 많은 페이지를 어떻게 찾아낼까요? 우선 잘 연결된 일련의 초기 페이에서 출발하여 각 페이지에 있는 링크를 따라 새로운 페이지를 찾아 갑니다. 이 새로운 페이지에 있는 다른 링크를 통해 또 다른 페이지로 연결되고, 이를 통해 결과적으로 방대한 링크 리스트가 탄생하게 됩니다. 사실 1조 개 이상의 개별 링크를 찾아냈지만 페이지들 전부가 고유의 웹 페이지로 연결되지는 않았습니다. 많은 경우에는 동일한 내용의 콘텐츠를 담고 있는 복수의 URL이나 자동으로 복사된 복제 URL들을 담고 있습니다. 중복된 페이지를 정확하게 제거한 뒤에도 여전히 1조개 이상의 고유 URL이 남아 있었으며, 지금도 개별 웹 페이지의 수는 날마다 수십억 개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웹상에 존재하는 고유 페이지의 수는 정확히 얼마나 될까요? 저희도 정확히 모릅니다. 모든 페이지를 살펴볼 시간도 없지요! :-) 엄밀히 말해서 현존하는 페이지의 수는 무한대입니다– 예를 들어 웹 캘린더에 “다음 날”이란 링크가 있으면 이 링크를 계속 따라가면서 매번 “새로운” 페이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은 사용자들에게 어떠한 혜택도 주지 않기 때문에 채택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같은 예는 웹의 규모가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것과 이에 대한 정확한 답도 없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구글은 1조개의 페이지를 각각 인덱스하지 않습니다– 이들 페이지 중 대다수가 유사하거나 위에서 말한 캘린더의 예처럼 자동으로 복사된 콘텐츠를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사용자들에게 유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구글이 다른 검색 엔진보다 광범위한 인덱스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으며, 구글의 목표는 언제나 세상의 모든 데이터에 대한 인덱스를 만드는 것에 포커스를 두고 있습니다.

구글은 이 같은 거대한 양의 정보를 따라잡기 위해 검색어 결과에 대한 초기 웹 데이터 처리 당시부터 크게 힘써왔습니다. 그 당시 모든 작업은 일괄적으로 처리 되었습니다: 하나의 워크스테이션이 2-3 시간 만에 2600만개의 페이지에 대한 페이지랭크(PageRank) 그래프를 계산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취합된 페이지들이 일정 기간 동안 구글 인덱스로 사용되었습니다. 현재 구글은 웹을 지속적으로 다운로드하며 업데이트된 페이지 정보를 모으고 하루에도 몇 번씩 웹-링크 그래프 전체를 재처리하고 있습니다. 1조 페이지 URL에 대한 이 그래프는 1조 개의 교차로가 그려져 있는 지도와 유사합니다. 저희는 미국의 전체 도로에 있는 모든 교차로를 하루에 몇 차례씩 완벽하게 조사하는 것과 유사한 작업을 컴퓨터로 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만 이것을 지도로 그린다면 미국 지도보다 약 5만 배 클 것이며 도로와 교차로의 수도 5만 배 정도 더 많을 것입니다.

이같은 구글의 폭넓은 시스템은 수조 개의 연결을 담은 링크 그래프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고 페타바이트(테라바이트 용량의 1024배)의 데이터를 빠르게 분류하여 가장 중요한 질문에 알맞은 답을 하기 위해 준비합니다: 이것이 바로 여러분의 구글 검색입니다.

작성자: 웹검색 인프라스트럭쳐 팀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제시 앨퍼트(Jesse Alpert), 닛산 하자즈(Nissan Hajaj)
날짜: 2008년 7월 28일 월요일

매일 바쁜 일상 속에서 업무를 처리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컴퓨터에 수 십 개의 파일이 쌓이기 쉽습니다. 나름대로 정리한다고 해보지만 하루에 열 두 번도 넘게 열고 닫은 문서들을 찾기 쉽게 정리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겼을 때는 찾고자 하는 파일이 꼭꼭 숨어서 나오지 않아 당황하기도 하고요. 여기저기 파일이 쌓이기 전에 미리 정리하는 일은 주말에 큰 맘먹고 제 방을 청소를 하는 것 만큼이나 어려운 일입니다. 시간을 내서 깨끗이 정리를 해도 하루에 수없이 열고 닫은 수많은 파일들을 바로바로 찾아내기란 쉽지 않지요. 저와 같은 경험을 한 번이라도 해 보신 분이 계시다면 여러분들께 구글 데스크톱을 적극 추천합니다!

구글 데스크톱은 이메일, 파일, 사진, 채팅, 내가 본 웹페이지 등 내 컴퓨터에 있는 필요한 정보를 '검색'으로 바로 찾아줍니다. 또한 검색기능 뿐만 아니라 가젯 및 사이드바를 통해 새로운 정보를 수집하여 체계적으로 여러분의 일상을 관리하는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구글 데스크톱의 다양한 기능에 대해 좀더 자세히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효과적인 색인
구글 데스크톱을 설치하면 컴퓨터에 저장된 이메일, 파일 및 웹 기록에 대한 색인이 생성됩니다. 내가 받은 이메일, 업데이트한 파일, 열어본 웹페이지, 채팅 기록 등을 곧바로 색인에 추가하여 최신 상태로 유지합니다.
삭제된 파일 찾기
중요한 문서를 실수로 삭제했을 경우 데스크톱을 활용해 복구할 수 있습니다. 구글 데스크톱은 열어본 페이지의 스냅샷을 만들어 하드 드라이브에 저장해 놓습니다. 삭제된 파일도 되살릴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안심할 수 있습니다.

사이드바와 빠른 검색창
구글 데스크톱을 사이드바로도 활용할 수 있다. 사이드바에는 달력, 할일 목록, 계산기, 뉴스, 날씨 등 맞춤형 가젯을 추가하여 필요한 기능과 정보들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이드바가 자신에게 맞지 않다면 데스크바 혹은 이동식 데스크바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Ctrl키를 두번 누르면 빠른 검색창이 떠 내가 원하는 순간에 즉시 데스크톱 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
구글 데스크톱을 이용한 스마트한 업무 처리로 누구보다도 쿨~한 여름 되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구글블로그 운영팀
날짜: 2008년 7월 24일 목요일

여러분이 사용하시는 이메일 계정에는 은행 거래내역서나 연애편지 등과 같은 개인적인 정보가 들어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이메일은 분명 타인과 공유하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지메일(Gmail) 계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를 보호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이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자신의 최근 활동을 체크할 수 있으며 원격으로 로그아웃을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저와 마찬가지로 여러 컴퓨터를 통해 지메일에 로그인을 하실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저는 가끔 중요한 이메일을 확인해야 할 때 친구 집에서 지메일 계정에 접속합니다. 사용 후에 로그아웃을 한다고는 하지만 가끔은 제대로 로그아웃을 했는지 모를 때가 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이런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받은 편지함 아래에는 여러분이 이메일 계정을 사용한 마지막 활동시간 정보와 함께 계정에 로그인한 정보를 보여주는 IP주소가 표시됩니다:



위의 예에서 보듯이 제 계정이 현재 다른 장소에서 로그인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IP 주소를 보면 현재 로그인 상태인 컴퓨터가 제 동료의 컴퓨터임을 알 수 있습니다. 방금 회의를 하면서 잠시 동료의 컴퓨터를 쓰고 지메일 계정을 그대로 열어두고 왔던 것입니다. IP 주소는 여러분이 인터넷에 접속할 때 사용하는 컴퓨터를 표시하는 숫자 정보입니다. 여러분 중에는 IP 관리를 위해 자신의 IP 주소를 알고자 하는 분이 계실 것 입니다(아래에 IP주소를 알아내는 방법에 대해서는 다음에 다시 다루겠습니다). IP 정보를 두고 생각하고 싶지 않으신 분은 따로 정보를 얻을 필요가 없습니다. 위의 예에 대해 설명을 더 드리면 세부정보를 클릭해 나의 최근 지메일 활동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최근 계정활동"은 이메일 사용 시간과 함께 최근 이용 상황을 보여줍니다. 이 박스의 아래쪽에 나와있는 IP 주소는 현재 사용중인 IP 주소를 보여줍니다.

이 정보를 통해 저의 지메일 계정 활동의 주체는 바로 제 자신이었다는 것을 금새 확인할 수 있습니다. 표에 나와있는 시간대와 장소에서 지메일을 사용한 기억이 있습니다. 다른 컴퓨터에 로그인 상태로 놓아둔 계정을 원격으로 로그아웃하려면 "다른 모든 세션에서 로그아웃 하십시오” 버튼을 클릭하면 됩니다.

참고: 저희는 현재 이 기능을 지메일 최신 버전에 제공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이 기능은 인터넷 익스플로러7과 파이어폭스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메일은 구글 첫페이지 하단 첫번째 아이콘을 통해 쉽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작성자: 지메일 엔지니어 어윈 드 수자(Erwin D'Souza)

날짜: 2008년 7월 23일 수요일

지난번 저는 구글 검색순위에 담긴 철학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검색 품질과 관련해서 구글의 검색기술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구글의 검색순위 시스템의 핵심기술은 정보검색(IR: Information Retrieval) 분야에서 출발합니다. 정보검색 분야는 학계에서 50년 가까이 연구되어 왔으며, 여기서 페이지 순위를 매기기 위한 단어빈도와 같은 용어의 특징을 통계 부호로 사용하게 됩니다(정보검색 기술에 대한 설명은 "현대 정보검색의 개괄" 참조). 이같은 정보검색은 많은 부분에서 구글 검색 기술에 토대를 마련해줬고 구글은 이를 바탕으로 링크, 페이지 구조, 그리고 다른 다양한 혁신들을 통해 거대한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검색은 '내가 말한 것'을 찾아주던 시대에서 '내가 원하는 것'을 찾아주는 시대로 진보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검색에 대한 사용자의 기대치는 자연스럽게 높아졌습니다. 구글은 사용자 한 분 한 분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 페이지, 검색어, 그리고 사용자들을 더욱 깊이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3가지 검색 과정의 구성요소를 이해하기 위해 지난 10년 동안 완전히 새로운 차원에서 검색 기술을 개발해 왔습니다.

구글에서 검색어를 말할 때는 괄호 [ ]를 사용해 검색어의 시작과 끝을 구분합니다(참조: 매트 커츠의 "검색어 쓰는 방법"). 이번 글에서도 같은 방법을 사용하겠습니다(페이지와 검색결과는 수시로 바뀌기 때문에 이 글에 나오는 검색어 사례는 설명대로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페이지에 대한 이해: 구글은 수년 동안 웹페이지 크롤링과 색인생성 시스템 개발에 노력해 온 결과 현재 최신의 대규모 색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정보의 규모와 최신성은 물론 새로운 방식으로 색인을 생성하는 방법을 개발함으로써 더욱 시스템을 향상시켜왔습니다. 페이지를 이해하기 위해 구글이 개발한 핵심 기술 중 하나는 주요 개념들이 페이지에 명확하게 나오지 않아도 이들 개념들을 결부시키는 페이지를 생성해 내는 능력에 관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이탈리어로 [galleria sprovieri londra]를 치면 공식 홈페이지에는 ‘런던’ 혹은 ‘런드라(Londra: 이탈리어로 ‘런던’)’라는 단어가 없더라도 런던의 스프로비에리 갤러리(Sprovieri Gallery)를 찾을 수 있는 것 입니다. 미국에서 [cool tech pc vancouver, wa]을 입력한 사용자는 http://www.cooltechpc.com/ 홈페이지를 찾게 됩니다. 홈페이지에는 이 회사가 미국 워싱턴주 밴쿠버에 위치하고 있다는 내용이 어디에도 없는데도 말이지요. 구글이 개발한 또 하나의 기술은 페이지 내 단어의 중요도나 정보의 최신성을 찾아내는 기술입니다.

검색어에 대한 이해: 검색어가 가지고 있는 일반적인 의미를 넘어서 사용자들이 진정 무엇을 찾는가를 이해하는 것은 검색 기술의 핵심입니다. 이 분야와 관련해 업계 최고의 스펠링 제시 시스템, 첨단 동의어 구별 시스템, 그리고 매우 강력한 개념 분석 시스템 등의 몇 개의 괄목할만한 진전을 이루어냈습니다.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구글의 스펠링 제시 시스템을 한 두 차례 사용해 보았을 것입니다. 이 시스템은 [kofee annan]을 입력한 사람은 사실 Kofi Annan을 검색하는 것으로 인식하고 “이것을 찾으셨나요: kofi annan”라고 하면서 올바른 철자를 제시합니다. 반면 [kofee beans]을 입력한 사람이 찾는 것은 실제로 coffee beans를 찾는 것으로 구별해야겠지요. 이러한 기능을 국제적인 차원에서 매우 정확하게 제공하는 것은 어려운 일인데 구글은 이를 능숙하게 처리하고 있습니다.

동의어는 우리가 검색어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바탕이 됩니다. 이는 구글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 중 하나입니다. 사람에게는 자명한 것일지라도 기계적인 언어 처리에서는 여전히 풀리지 않은 문제로 남아 있습니다. 저는 사용자로서 검색어에 어떤 단어를 입력해야 할지 너무 많은 생각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알맞은 단어가 무엇인지조차 종종 모를 때가 있습니다. 바로 이때 구글 동의어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구글의 동의어 시스템을 이용하면 복잡한 검색어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Dr Zhivago]라는 검색어에서 'Dr'라는 단어는 의사를 뜻하는 Doctor로 알고 있습니다. 반면에 [Rodeo Dr]에서의 Dr는 거리를 뜻하는 Drive 입니다. [back bumper repair]를 입력한 사용자가 찾는 정보는 후방(rear) 범퍼 수리에 관한 것으로 해당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Ramstein ab]에 대해서는 자동으로 Ramstein Air Base를 찾아주고; [b&b ab]에 대해서는 캐나다주 앨버타에 있는 Bed and Breakfasts 관련 정보를 찾아줍니다. 이 같은 수준의 검색어를 100여 개의 언어로 분별할 수 있는 구글의 기술력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구글 랭킹 시스템이 사용되는 또 다른 기술은 개념 확인에 관한 것입니다. 검색어에 있는 단어의 중요한 개념을 이해하면 자연스럽게 더 관련성이 높은 결과가 나타납니다. 예를 들어 구글의 알고리듬은 [new york times square church]와 같은 검색어에 대해 사용자가 타임즈 광장에 있는 유명한 교회를 찾고 있다고 파악하지 뉴욕 타임즈의 기사를 찾는 게 아니라는 것을 정확히 알아냅니다. 저희는 이러한 개념을 인지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올바른 개념으로 검색어를 더욱 구체화시키는 작업을 합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 [PC and its impact on people]을 입력해 관련 정보를 찾는다면 이 사람은 실제로 컴퓨터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찾고 있는 것입니다. 혹은 [rainforest instructional activities for vocabulary]의 검색어로 정보를 찾는 사람의 경우에는 실제 rain forest lesson plans을 찾고 있다고 파악하는 것이지요. 구글의 검색어 분석 알고리듬에는 많은 첨단 기술이 녹아 있습니다. 거듭 말씀 드리지만 이 같은 검색 서비스는 전세계 거의 모든 언어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사용자에 대한 이해: 사용자의 의도를 해석하는 일은 사람들이 검색어로 쓴 그대로가 아니라 진정 마음 속으로 원하는 결과를 찾아주기 위한 것입니다. 이 작업은 세계적인 수준의 구글 현지화 시스템에서 의해 이루어지며 여기에 구글의 첨단 개인화 기술과 사용자 의도를 해석하는 구글 유니버설 검색(Universal Search)과 같은 기술이 추가됩니다.

"전세계적으로 제공되는 최고의 현지화된 연관 검색결과"에는 구글의 현지화 노력에 반영돼 있습니다. 여러나라에서 입력된 동일한 검색어라 하더라도 결과는 전혀 다를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bank]를 입력한 사용자는 미국은행에 관한 정보를 얻어야 하겠지만, 영국 사용자는 Bank Fashion line 혹은 영국의 금융 기관을 찾는 것일 수 있습니다.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남아프리카와 같은 영어권 국가에서는 이 검색어가 현지 금융 기관을 결과로 보여져야 합니다. 비영어권 국가인 이집트, 이스라엘, 일본,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스위스에서 입력될 경우에는 재미난 현상이 나타납니다. 마찬가지로 [football]이라는 검색어는 호주, 영국, 미국에서 각각 완전히 다른 스포츠를 의미합니다. 이러한 예들은 구글이 동일한 개념에 대한 현지화 버전을 정확하게 보여준다는 것을 증명해줍니다(금융 기관, 스포츠 등). 그러나 동일한 검색어는 서로 다른 나라에서는 완전히 다른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Côte d'Or]는 프랑스에서는 지리학적 지역이지만, 인접하고 있는 불어권 국가 벨기에에서는 대형 초코렛 제조업체의 이름으로 쓰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구글은 이것도 정확하게 집어내고 있습니다 :-).


구글 검색 시스템에 있어 또 다른 강력한 특징 중 하나는 각 개인 사용자에게 맞춤형 검색결과를 제공하는 개인화에 관한 것입니다. 로그인한 상태로 검색을 하는 사용자들이 웹 히스토리(Web History)에 등록되어 있으면 일반적인 구글 검색결과에 비해 더욱 관련성이 높은 결과를 얻게 됩니다. 예를 들어, 미식축구와 관련된 검색을 많이 하는 사용자라면 [자이언츠]를 검색할 때 미식축구와 관련한 정보를 더욱 많이 얻게 되지만, 다른 사용자들은 야구팀 자이언츠에 대한 결과를 얻을 확률이 높습니다. 마찬가지로 특정한 쇼핑 사이트의 결과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면 어떤 상품을 검색할 때 그 사이트로 부터 결과를 얻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구글의 분석에 따르면 개인화된 결과들이 비개인화된 결과에 비해 더욱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용자 의도를 파악하기 위한 또 하나의 사례는 [chevrolet magnum]과 같은 검색어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Magnum은 실제로 Dodge가 만들지 Chevrolet가 만들지 않습니다. 따라서 검색 결과도 Dodge Magnum을 찾는 것으로 파악하고 dodge magnum 을 제안하게 됩니다.

유니버설 검색은 구글이 사용자 의도를 해석해 그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정보를 제공해주는 또 하나의 예입니다. [bangalore]를 찾는 사용자는 주요 웹페이지는 물론 방갈로어의 지도나 거리의 모습을 보여주는 비디오, 교통정보, 관련 뉴스와 블로그 등도 제공받게 됩니다. 이 비디오를 보면 마치 정말 방갈로어에 와 있는 것 같습니다 :-).

마지막으로 구글이 검색에서 가장 최근에 이룬 성과 중 하나를 말씀드리면 바로 교차언어검색(CLIR: Cross Language Information Retrieval)입니다. 교차언어검색은 사용자가 자신이 쓰는 언어가 아닌 다른 언어로 된 정보를 발견하는 때 구글의 번역 기술을 이용해 이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진전을 이렇게 부릅니다: 내가 원하는 정보를 모든 언어로! 러시아어로 된 토니 블레어 전기를 찾는 누군가가 러시아어 검색어인 [Тони Блэр биография]를 입력하면 검색 결과 밑에 다음과 같이 영어 웹사이트에서 검색할 것을 제안 받습니다.

마찬가지로 이집트에서 [أغاني أفلام ديزني]라는 검색어로 디즈니 영화 음악을 검색하면 영어 웹사이트에서 검색할 것을 제안 받습니다. 저희는 교차언어검색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왜냐하면 교차언어검색은 전세계 정보를 체계화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구글의 미션을 달성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구글의 랭킹 시스템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첨단 기술 사례를 계속해서 설명드릴 수 있지만 사실 검색은 절대로 완벽하게 해결된 문제가 아닙니다. 많은 검색어들이 여전히 구글의 검색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각각의 검색어는 구글의 랭킹 시스템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저희 그룹에서 개발 중인 수많은 기술이 가까운 장래에 구글의 랭킹 알고리듬에 큰 향상을 가져다 줄 것을 확신합니다.

제가 구글 검색 결과와 관련해 올린 두 개의 글이 우리가 매일 같이 검색과 함께하며 그 어느때 보다도 열정을 기울이고 있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보여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전세계 사용자들을 위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이러한 우리의 열정은 전례가 없습니다. 구글은 뛰어난 랭킹 시스템을 운용하며 매일 더 좋은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성자: 아미트 싱